어제 지하철 개*이야기로 시끄럽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 우리 동네에서도 느끼는 바이다
봄이 되어서 그동안 주춤했던 견공들의 나들이를 보게된다
개들이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것은 이해한다
그걸 보면 주인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요즘은 정말 지나가는 길을 잘 봐야할 지경이다
보도 블럭이나 귀퉁이에 어김없이 개*이 있다
이젠 산책로까지 여기저기 사람들이 그걸 피하고 다니는 거다
참 부끄럽지도 않은지...
개중에는 비닐봉투로 잘 처리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손에 꼽을정도뿐...방치수준이다
아파트 잔디에 회양목이 줄지어있는 모퉁이에 어김없이...
조심해야한다는 생각뿐이다
더구나 어린이가 노는 놀이터엔 데리고 가면 아니되는데도 무심히 하는 행동들을 보면
답답해보인다
인격이 보이기 마련이다
요즘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분들 보면 다르게 보이는게 사실이다
물론 봉투를 손에 쥐고 개목고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은 심히 존경스럽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것이다
지하철에서 손수 개오물을 닦아내던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웬지 찡한 정을 느낀다
남을 지적하기보다
잘한 사람을 칭찬하는 시대이길 바란다
이글도 개 양육하는 분들 나무라는 글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서로의 삶을 위해 칭찬받는 삶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정말 견공주인들 그게 그렇게 아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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