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86

며느리들이여...............


BY 나도며느리 2005-06-20

 

나도 시누이이자 며느리 ........

몇일전 시골 친정엄마한테 전화를 받앗다 티비가 고장낫다고

아파트에서 버린거 잇음 가져달란다

 

작은 올케한테 말햇더니 자기네는 아파트안살아서 없다고 아파트에나 잇다고

화가 너무너무 난다

 

구십다된 노인네 혼자사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고장난

그티비도 내가사준건데

 

큰오빠한테만 미루고 지들은 지차라고 한발뒤에서 바라만보고 있는 그들이 싫다

자식여럿이면 중심은 큰아들이하면서 동생들은 조금씩 도와가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가짐이 너무괘씸하고 분하고 그렇다

형편이 않되어서 그렇다면 이해가가지만 못된~~~

 

지차들이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우리집이 그렇다는겁니다

태클걸지마세요

 

울고싶어요 넘화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