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비슷한 경우라 적출수술을 했거든요 그 후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말로 다 할수가 없어요 언니가 울면서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왜 말리지 않았냐구..... 제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구 한 얘기도 잊었나봐요 그리고 적출수술후로 늘 호르몬제를 먹어야하고 아무튼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요 절대 말리고 싶어요 딱히 어디가 아프다기 보다는 전체가 안좋은것 같더라구요 한약을 아마 한트럭분량은 먹었지 싶은데.... 언니도 의사가 들어내기만 하면 깨끗하고 걱정없단 말만 믿고했는데 의사 원망도 많이 하더라구요 절대 말리고 싶어요 여러 병원다니면서 치료를 하세요 아프지 않고 괜찮은 사람도 잇긴 하던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꼭 참고하세요 남의일 같지 않아서 드리는 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