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개월된 아이를 아파트 아짐에게 맡깁니다.
550000원을 주고요. 여기서 50000원은 간식비고요.
근데 7월 부터 주5일근무로 들어가 토요일마다 사무실을 쉬어요.
이때도 아기만 보내고 저는 집에서 쉬는게 맞는지 아님 돈을 조금 깍아달라고 할지
영 애매하네요.
만약 돈을 깍지 않는다며 그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사무실로 나가는거처럼 하고 그냥 제 개인볼일 볼까요?
깍는다면 얼마를 깍아야 하나요?
돈이라서 이야기 하기도 좀 그렇네요.
우짜죠?
이야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