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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BY 지나퀸 2005-07-04

아침에 수선스럽게 식구들 내보내고 머리 감고 나도 외출 준비를 합니다.

 

거창하게 외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가로 가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늘

 

기분전환되게 좋은 일입니다.

 

갈수록 더 만날사람이 늘어가야 하건만 난 오히려 더 줄어드는 것 같아 인생을 잘못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물어봅니다.

 

결혼 전에는 하루에 몇탕씩 약속 다닌다고 바빠서 휴일도 집에 있을때가 없으구만은

 

결혼하고 애낳고 잠수타고 나니 다들 자기들은 직장 찾아 나가버리고 없네용.

 

그래서 나도 직장을 구해보까 생각을 하는데 ...

 

모든게 일장일단이라 직장을 구하지니 애들이 걸리고 집에 있자니 오전시간이

 

많이 남고 그러네요.

 

교육을 받으러 다녀도 그때 뿐인것 같고....

 

아! 오늘은 월요일 좋은 일만 가득하라.

 

부유와 만족은 늘 함께 오는게 아니므로 만족을 하며 살아가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