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올해 7살...
정말 하나만 낳을생각으로 살다가 작년부터 맘이 180도 확 바껴버려서 둘째를 간절히
낳길 원하고 있습니다
올2월에 자연유산으로 한번 아픔을 겪은상태구요
첫아들도 임신초기 거의 누워지내다시피해서 낳았는데 이번에 둘째도 자연유산되버렸네요
넘넘 가슴이 아픕니다
두번의 자연유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드네요
그래도 둘째에대한 미련 아직버리지 못하고 담달에 다시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님들...
임신초기 유산 안되게하는 방법없나요?
넘넘 간절하네요... 잘 들어서면 뭐합니까? 초기에 자궁이약해 유산되어버리는걸...
좋은 정보 좀 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