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 꿍따리샤바라 "" 라는 아주 낮익은 음악이
귓전을 때려서 눈을 떴는데....
윤도현 러브레터 님들도 보시죠??
거기서 오랫만에 클론이 나와서
그 대히트곡을 불러제끼네요....
텔레비젼을 켜놓고 잠들어서리....
자다가 봉창두드린다고 일어나서
꿍따리 샤바라를 부르면서
신나게 어깨춤을 들썩이면서 옆에를보니
울신랑 아직도 안들어왔네요
핸폰을 걸었더니 음악소리~~
"" 여보 시간이 너무됬다 ...노래방이야?""
"" 아니 호프집..딱 두잔했어 너무걱정하지말고 먼저자...알라뷰""
웃겨 증말 사랑한단말 자주하지도 않은사람이
술먹고 기분이 좀 업되면 멜랑꼬리하게 알라뷰~~
7월 9일 아무방을 찾아준 처음손님이네요 모꼬가.....
도현이와 구준엽 강원래의 대화
준엽이가 그러네요...
원래를 위해서 내가 뭘 할수있을까 생각하다
같이할려면 내가 휠체어를 먼저 탈줄알아야겠다
생각하고 거의 1년간을 집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지냈다 하니....
정말 대단한 우정이죠
타이틀곡으로는 "" 내사랑 송이""
노래가 넘 좋네요
조용한 발라드 곡인줄 알았는데...
시원한 댄스라하기엔 그렇지만...
정말 휠체어 댄스를 보여주는데...
환상적이네요....
휠체어댄스가 올여름엔 히트를 치겠는데요
난중에 태크가페에 은소담님이
가끔 텔레비젼의 내용도 퍼와서
올려주시던데......저~번에 좋아쏭도 그렇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중
클론의 신곡 "" 내사랑 송이"" 도 함 올려달라
때를 써볼까요......
신랑들어올때까진 잠도 안올것같고
뭐 재미있는것 없나.......
여보세요.......
누구없소 .....
대화상대 필요합니데이.....
다들 주무시는구나....
모꼬가 미쳤어요......
잠도 오지않는밤에~~~
비야 내려라아~~ 바람아 불어서 님의갈길막아라~~~
조용한 밤이였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아 노래방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