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게

미래야 잘 지내니 참 오랜만이다

소식이 끊긴지도 어언 8년! 세월 참 빠르다

내 있다 아이가,니랑내랑 나눈 목걸이 아직 있다, 니도 가지고 있나?

있다고 믿을께,내? 니 진짜 보고 싶다,

참, 그리고 보니 저번에 한번 전화 했지? 그때 너 목소리 많이 바뀌엇드라,못알아볼 정도로

 그때 전화할때 아쉬운게 니 전화번호를 못물어봣다

너랑 그때 전화 한지도 어그제 같은데 다시 한번만 니목소리 듣고싶다,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얼굴한번보고싶다,나 너한테 할애기 진짜 많은데 내게 있엇던 일이랑, 너랑 같이

지냇던 추억, 같이 놀았던곳, 몽땅 다 얘기 하고 싶은데,..

하지만, 너랑 얘기도,만나지도 못하니 좀 아쉽다,,

나? 너랑 다시 만날수있을까? 나 너랑 진짜 만나보고 싶다

하지만 나의 꿈이현실로 이루어 질까? 너무나 불안하고 궁금해,,헌데,,내가 생각할때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사랑하는 여자를 보지도 못하고 소식도 못전하니 너두 내자신이

한심하지?

미래야? 나 너보고 싶다

진짜루,,,,그만 안녕!

이편지 보고 충격먹엇음 ㅋㅋㅋ 초등학교때 친구를 이리 따랑하는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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