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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고장수리 했는데 난감합니다.


BY angelw1 2005-07-09

2년전에 99,000원에 구입한 전화기가 이번비에 낙뇌로 고장이 났습니다. 여기가 지방이어서 택배로 서울보내서 수리를 했는데 토욜오후에 받아보니 유선은 되는데 무선은 전원만 들어오고 벨소리도 안납니다. 수리 의뢰시에 금액을 알려주고 수리하라고 했죠. 비싸면 전화없이 며칠 사느니 차라리 사려구요. 사만오천원들었거든요. 다시 돈들여 택배로 보내고 수리비 2 ~ 3 만원 들면 어쩌나요. 그 상황이면 전화기 가지라고 하고 먼저 들어간돈 다시 받을순 없나요. 소비자 보호법에 이런것은 어떻게 나와있는지 궁금하군요. 서비스센타는 토욜 오후라 전화도 안되고 짜증납니다. 요즘전화기 무이자 24개월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