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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둘째딸이 최고네


BY 당근 2005-07-15

울 신랑이 어제 퇴근해서 하는 말

 

"오늘 애들 학교 델따 주면서  내가 이쁜 아가씨들 지나가길래 쳐다봤거든."

 

"응.  그런데?"

 

"이야 끝내준다.  우와 언니들 예쁘지?"

 

큰딸     " 아빠  학교나 빨리 가자...."

 

작은딸    아무말 없이  아빠를 쫙 째려보더니

 

           "아빠!!  그건 엄마를 미워하는 짓이야!!!!"

 

운전하다가 사무실 들어갈때까지 웃었댑니다.  

 

얘기를 듣고 둘이 낄낄 대며 웃고 있는데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오는 딸이

 

궁금해하네요.    고맙다  울 둘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