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이 어제 퇴근해서 하는 말
"오늘 애들 학교 델따 주면서 내가 이쁜 아가씨들 지나가길래 쳐다봤거든."
"응. 그런데?"
"이야 끝내준다. 우와 언니들 예쁘지?"
큰딸 " 아빠 학교나 빨리 가자...."
작은딸 아무말 없이 아빠를 쫙 째려보더니
"아빠!! 그건 엄마를 미워하는 짓이야!!!!"
운전하다가 사무실 들어갈때까지 웃었댑니다.
얘기를 듣고 둘이 낄낄 대며 웃고 있는데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오는 딸이
궁금해하네요. 고맙다 울 둘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