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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에 관심많은 작은딸


BY 당근 2005-07-15

울 작은 넘이 어느날 티브를 보다가 

엄마 저 사람은  왜 남자목소리를 내?

보니 하리수더군여.    그래서  아 저사람은 원래 남자였는데  여자가 된거야....

둘째딸의 허공을 바로보는 이해안된다는 표정.........

다시   엄마 남자가 어떻게 여자가 돼?    

히구 난감해라....     

응 고추 수술해서 뗏버렸대.....        눈 동그래지더니

또 한참 생각하는 울딸...  아팠겠다....  엄마 그럼 쉬는 어떻게 눠?

ㅡㅡ;;    어 그거? ..... 음..............수술해서 짬지도 만들었대................

 또  눈동그래진 울딸

짬지는  어떻게 만들어?    ㅡㅡ;;   

그건 나도 몰라 ...  수술해주는 선생님이 만들어줬대.......  딸의 더 알고 싶은 표정........

울딸  엄마 근데 참 예쁘다.   

그래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길고 마음도 여자마음인데 고추가 달려서 그걸 뗀거래

아 그래?  잘 뗏네...   근데 목소리도 예쁘게 안돼? 

응? ㅡㅡ;;........ 아  그건 목소리 바꿀라면 목을 수술해야 되는데 목은잘못

하면 숨 못쉬어서 죽기땜에 목은 수술안했대..........

아 그렇쿠나   울 신랑 옆에서 컴터하며 듣고 있다가  ㅇㅇ 야 남자도 저레 이쁜데

니 엄마는 여자 맞냐?  

울 작은딸  발끈해서

예뻐도 저 언니는 가짜잖아  우리엄마가 진짜야!!!!!!

아고 이쁜 내새끼....   그러니 시험답안에  하리수라고 했지.  엄마가 생전 치마한번

입는것을 못봤으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