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친구나름인 것 같아요.
맞벌이 하는 친구집에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가서
귀금속등을 가져갔다하는군요.
평소 빚이 있어서 그랬다는데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일죠.^^
친구간에 제일 중요한 것이 우정이고 신뢰인데
이젠 물 건너갔죠.
감히 그런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다니 친구잃고 명예잃고
철장행뿐이군요.^^
그냥 아무얘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