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텔레비보는데...
나이드신 시골..아저씨 한분이......콜라에 밥을 말아 드신다.
콜라 뿐이 아니고 기분에 따라 오렌지환타에도 말아드신다.
또 어떤 때는...이것저것...남을걸로 색색으로 칵테일해서 말아드시고 얼음콜라도 둥둥 띄워 드신다..
10여년전 밭에서 졸아와 점심을 드실려고 하는데..마님이 마침 출타중이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찬도 눈에 안뜨이고...마침 그분이 좋아하는 콜라가 떠억하니 있으니..그때부터..밥을 말아 드셨단다.....
윽!!
근데...
식혜하고 비슷할거 같다......어쨌던....!!!
그래도 윽^^
또 그다음은 6살 남자아이가 우째된 일인지
00년00월00일을 말하면 요일을 대번에 맞춘단다...히야...
과거와 미래의 요일까지 몽땅!!!
수수께끼 풀어주실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