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다 많다 그리잠이 많은사람 처음본다.
어제 저녁 일곱시경에 저녁을 먹었나 보다 .
설거지를 하다 거실을 들여다 보니 밥먹은 고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져 자고잇다.
늘~~그렇다~~
어쩜~저리 잠이 많을까~아니 돼지새낀가? 수저놓자마자 누어 잠을 자는 인간이 있나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할줄모르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정말 나이 먹을수록
꼴보기 싫어 도망가고 싶다.
하는일이 힘이나 드는 일이라면 이해나가지 자리보존 밖에 안하고 몸에 좋다는 약은
몇가지을 먹는지도 모르겟다.
그약도 지가 지몸 챙긴다고 이것저것 사다 먹는다.
태어나기를 그리 태어났는지 머리만 어디든지 바닦에 닫다하면 코 곤다.
그래도 내가 잠안잘때는 괜찬은데....
술이라도 마시고 오는날은 밤새도록 온방안이 온집안이 코고는 소리로 진동하여 귀가
멍멍할 정도다.
처녀적에 회사에서 일박이일로 놀려갔을때 옆방에서 들려오는 코고는 소리에 나는 잠을
한잠도 못잔적이 잇는데 그때 저런 사람들하고는 나는 절대 못살거라 생각햇다.
그사람이 저사람 인줄은 정말 몰랐으니까 ......
수술을 하면 된다고 하더만 ....병원가는것은 질색이고 배는 불러 산달만냥 언제 나올지
모르겠고 볼때마다 잔소리해도 소귀에 경읽기니 소용이 없다.
잔소리 중에도 잠을자는 사람이니 내말을 먹어치우는 모양이다.
정말 지겨운 인간이다.........
더나이 먹으면 볼만하겠지 나라도 열심히 운동해서 내젊음을 과시하며 약올려 주고싶다.
꼭""그렇게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