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0

울산맘님들 보셔요....


BY 외로운맘 2005-08-18

저는 울산에 살구요 이사온지 2년정도 되엇어요. 그런데 제가 활달하고 놀기 좋아하는

나 인데 객지에 와서 아무도 모르고 집에서만 있을려지 미치겠네요.

울 아이들은 저소득 혜택을 받아 학원이랑 어린이집 갔구요. 뭘 배우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울 동네에 또래 친구라도 있으면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서 지내고 싶은데

이 주위에는 잘 없네요.

혹시라도 제 주위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좀 주세요.

삼산동이구요 세이브존 근처에 살고 있어요. 30대 초반이구요 아이는 6섯살,3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