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핸드폰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떤분이 핸드폰 있느냐고 물어 없다고 하면 무슨 이상한 나라에서 온 사람으로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서 횡포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어느 나라에 그런 법이 있을까 싶네요
법을 잘 모르니까 다시 확인하고 싶네요
핸드폰 회사에는 이벤트를 문자로 보내왔고 전 그 문자를 보지도 않고 지워 버렸는데 어떻게 가입이 되었는지 매달 일정액이 나오는겁니다.
더 이해 할 수 없는것은 저희 가족이 모두 같은 회사에 가입하여 쓰고 있는데 핸드폰 기계를 교환하는 딸 아이와 번호이동을 한 저만 그 요금이부과되고 있더라구요
자동이체를 시켜 놓아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확인을 하여보니 일년 가까이 빠져나가고 있어 항의를 했더니 이벤트에 참여하였기에 나온다는 겁니다. 전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그런 이벤트에 참여 할지도 모르고 오직 전화걸고 받고 문자 보내는 것 밖에 모르고 딸 아이는 나이 어린 청소년이니까 이벤트에 혹 참여 했는지 몰라 물어보았지만 한번도 참여한적이 없는데 기기 교환하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회사에 전화했더니 다음달에 조정해 준다고 하데요
그게 무슨말이냐고 이벤트에 참여했으면 왜 그 전화요금을 다음달에 조정해 주느냐고 항의를 하고 끝냈는데 더 기가 막힌 일이 이달에 또 나왔네요
지날달 네이트 정보료 정액제 해지를 분명하게 했는데 이달에 다시 나온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연체 가산금이 나왔더군요
무슨 연체 가산금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넘 기가 막힌 말을 하네요
제가 매달 26일날 자동이체가 되는데 어디를 다녀오느라고 잊어버리고 자동이체 통장에 돈을 집어넣지 못해서 7일날 대리점에 찾아가서 계산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그게 연체 가산금 이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전 물론 제가 날짜를 지키지 않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넘 기가 막힌 이야기는 그 회사에서 미인출시 추가 인출일이 5번이나 더 있습니다.
그 인출일에 자동으로 이체가 되면 연체 가산금이 붙여지지 않지만 대리점에 가서 직접 내게되면 연체가산금이 붙는다고 하더구요
세상에 그런 법도 있냐요?
그것도 인출이 아직 남아있는 기간에
그래서 항의를 하니까 또 다음달에 조정해 준다는 답변이데요
참 세상에 그런 횡포가 어디 있나요 참여하지도 않은 정보료를 정액으로 매달 가져가더니 이젠 그것도 모자라 세상 어느곳에도 없는 인출일이 남아있는데 대리점에 가서 요금을 납부하였다고 연체가산금이 붙고 그래서 항의 하니까 다음달에 조정해 주겠다고 하는.....
대리점에 교육을 또 바로 시켜서 미인출시 추가 인출일이 남아있으면 통장에 입금하을 하지 않고 대리점에 납부하게 되면 연체가산금이 붙는다는 안내정도는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참 핸드폰 요금가지고 넘 장난치는 것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S 회사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싶네요
마음대로 가입하고 마음대로 조정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