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때문에 저도 시골 살고파요
지금은 아이들이 발목을 잡지만
몇년만 참고 살다
저도 햇빛좋은 마당에 하얀 빨래를 탁탁 털어 널고 싶어요
마당에는 나무 의자와 파랗고 예쁜 파라솔도 있을거고요
생각만 해도 행복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