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님, 어제는 비가 내리시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햇빛조각들이 온 거리에
따갑게 쏟아져내리네요.
John Denver...Sunshine on my shoulders...
현경과 영애...아듀 아모르(Adieus amore)
양희은...Seven Daffodiles(일곱송이 수선화)...
햇빛이 쏟아지는 거리에서 갑자기 이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들려주실수 있는걸로 (어느 노래든) 부탁드려도 되나요?
소담님, 따가운 햇빛 조심하세요.
둥굴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