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아들의 주말숙제중 한가지.
주변에서 식물을 보고 그리고 갖어오기.
이런 둘째넘이 한가지를 그리고, 질문을 하길~
`엄마, 고추는[모종을말함] 어떻게 그려야해요?`
엽기엄마의 답
``팬티벗고 보고그려`` ^0^;; 물론 장난이쥬 ㅋㅋㅋ
아들의 반응이야~ 악~~~~~~~~~~~~~ 다다다다다~
물론~ 내일 마당나가서 보고 그리거라~ 했음다 막판에 ㅎㅎㅎ
세넘중 순진하기 이를데 없는 둘째넘은 골려먹기가 너무 재밌어서~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