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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말!


BY 파랑새 2005-08-27

아!!!!!!!!!!!!!!! 행복에 넘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인가 보아요

저두요!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신랑은 시골에 벌초를 갔고

거실에 누워 엑스레이

몇판 찍다가................

쌩 저녁이네요.

김치찌개 해서 애들이랑 저녁 먹고.................

밤에는 영화가 볼까나!!!!!!!!!!!!!!

근심걱정 없는 평범한 하루가

제게는 제일 큰 행복입니다................

그럼 좋아하는 책이나 실컷 읽을까나........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다 행복 만땅요...............

민이맘도 내처럼 연년생이네          

아들놈이 요즈음 컴을 너무 많이 한다네?

아니 요놈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