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23

내가 나에게


BY 아.. 2005-08-30

창문 넘어 들어오는 바람이 고맙긴한데...

왜 가끔 죽고싶어지는지...

 

지난 여름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날 울동네를 휩쓸고 가는 엠블런스 싸이렌 소리를 들었다.

아마 교통사고 겠거니..

했는데.

그다음날 뉴스....

이웃 아파트에서 어느 주부가 아기를 안고 떨어진 거였다.

아기는 살았지만..........!!그 억수같은 빗줄기를 커텐 삼아 이웃의 눈을 가리고 떨어진걸까?

비가 오니 더욱 우울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