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아버지 성격이 우리 아버지 보다는 순하신 편입니다. 우리집은 아버지가 더심해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결국 회사를 숙소가 있는 곳으로 옮기거나 나오는 방법을 썼지만 집에 자주 안온다고 무지하게 혼나고 살았습니다.
그런저도 빨리 헤어나고 싶어서 결혼을 서두르다 사기꾼을 만나서 당했습니다.
정신적 충격 오래 갑니다. 그 심정 족히 이해는 갑니다만 제가 권하오니 서두르지 마십시요..
지금의 남편은 나중에 만났지만 취미 활동이 맞지 않아 후회가 막심합니다.
취미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두사람이 공통된 취미가 왜 중요한지 자식낳고 살아보니 알겠읍니다. 아이들에게 책읽어 주고 놀아주기를 바라지만... 마누라 몫이고 ... 그는 퇴근후 오직 텔레비전과 데이트 합니다. 마음씨 설량한거 보고 결혼 했지만...그게 다가 아니고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면 솔선해서 도와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성격이나 성장 과정이 너무 다른 사람을 만나니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육아와 가사가 모두 아내 몫이 되니까요... 왠만한것은 도움이 안되요 쉬는 날도 근교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고 하면 좋은데 그것도 직장에 따라 힘들어해요... 제발 여러 가지 잘 생각하고 결혼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친구와 함께 방을 얻어 경제적으로 독립선언을 한후 자취 생활을 하는거요 완고하면 통하지 않겠지만... 제일 좋은것은 회사를 멀리 다녀서 숙소에 들어가는 거지요... 하여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