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이야기지만서두
그래도 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는 드라마라
점심 먹고 문득 생각이 나대요.
결혼은 별 소리 없었을 듯.
다만 맏며느리이니 집안의 일꾼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할 듯.
특히나 시동생이 부담이겠네.
그동안 잘 모시지 못한다고 뭔 소리 하더만, 직접 겪어보면 철이 좀 들지 않을까?
아이 데리고 가는 문제는 당연히 찬성.
놓고 갈까 봐 겁 냈을 듯.
하지만 이는 아마 아이가 딸이기 때문일 듯.
아들이었으면 대를 잇는다는 관점에서 난리 낫을 듯.
이상이네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