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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에게


BY kim 2005-09-14

친구야 안녕 잘지내고 있지

이 가을 생각이 나네  ...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친구

어느 조그마한 다방에서 만나 차한잔

하며 이야기 하던 때 생각나지.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잘 지내고 있겠지

좋은 가정 꾸미고

잘 지낼거라 믿는다

20년전 옛추억 생각하며

이 가을 보내련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