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십대 남편이 가정에서 푸대접받고있다는 프로를 봤다
쫒겨나기 까지 한다고..
푸하하
정말 어이가 없다
이유는 돈을 못벌어서라고 하니..
당사자들도 그리 이야기하고 방송에서도 남자들이 불쌍하다고 입을 모은다
왜 그남자의 아내와 자식을 인터뷰한건 한장면도없는지?
양쪽말을 다들어보고 시청자가 판단하게 하는게 옳은거 아닌가?
바보같은 남자들!!!이기적인 사고밖에 할줄모르는 인간들
자신의 이때까지 말과 행동은 생각 안하고 돈땀시라고만 생각하다니
착한남편 나이들어 돈못번다 내치는 마눌 난 본적이 없다
젊어서 남자라는게 무슨 감투인양 지멋대로 살면서 처자식들에게 말과 행동으로
수많은 상처를 줬다는걸 왜 모를까?
이기적인 행동과 가부장적인 사고때문에 눈물흘리는아내가 있었다는걸 왜
기억하지 못하는가?
이제는 아내도 늙고 병들어 더이상 남편의 이기심을 받아줄 힘이 없다는걸 왜 모르는가?
누가 아내들을 지치게 만들었는가?
누가 자식들을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는가?
모두다 뿌린대로 거두는법
모두가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아니겠는가?
아울러
남편들이여~
아내들은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아직 한옥집에서 밍기적거리고 있나요?
지발 나오세요
우리 같이 손잡고 한번밖에 없는인생 평등하게 행복하게 살아봐요
결국에 남는건 부부밖에 없는거 아니겠어요?
내맘을 알아주는놈하고 산다면....서로를 위해주며 살수있다면
학교앞 떡뽁이장사를하더라도 행복할수있는게 아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