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잘 생각이 안난다 혜정아 나 일학년때 일번이었던 친구다 보고 싶다 문득 네 생각이 나는구나 한복입고 사진 찍은거 있을텐데 후덕한 너의 마음이 그리워진다 조유선 도 보구 싶구 둘은 꼭 만나고 너무 보고 싶다 33살의 아줌마들이 되어있겠지 혹시 내가 살고 잇는 수원에 사는건 아닌지 보고싶다 그립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글보면 열락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