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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푼날이네요


BY ♥ 2005-10-07

점심 먹구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아컴에 들렸다가...

우연이 성인이에 사건을 읽었어요.

읽는동안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가슴이 마구 뛰는거에요.

하루 종일 성인이 생각으루 일이 안잡히데요.

눈물두 나구요.

14살 어린나이에 피워보지두 못하구

같은반 친구한테 맞아 죽었다니.....

어찌 눈이나 편히 감았겠어요.

얼마나 아프구 두려웠을까요.

퇴근후 전 부산 개성중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밨어요.

너무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데요.

많은걸 보기위해 가입한후

2학년 게시판을 들었갔어요.

자꾸 에러가 나드라구요.

방문이 넘 많은 관계루....

전 기다렸다 글을 올리려하니

2학년 게시판만 없어진거에요.

아에 학교 측에서 없에버렸네요.

이게 쉬쉬 한다구 댈일 입니까?

각지에 대다수 학생들이 격분하구 있드라구요

게시판두 욕으루 난리구요.

다 지워버렸지만..

사고루 생목숨 가져가구

안심하구 맡겨야할 학교에서 살인이 나구

이게 우리가 살구있는 대한민국에 현실입니까?

가해자 최원이는 버젓이 학교 다니구..

최원이 부모가 뭐가 그리잘났다구..

빽 없구 던없으면 새끼학교두 못보내는 세상이 오겠네요

더러운 세상...이룬 된장.......퇘...

CCCCC벌.......자꾸 욕나오넹....

 

성인아.....조은데가구 다시태어나면 그넘 용서하지말아라...

성인이에 명복을 빕니다..........

 

 

 

ps;직녀토크에 죽일넘 접니당.

많이 읽어주세요.

성인이를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