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애가 무용을 하고 싶어해서 1년을 시켰는데 애가 재미는 있어하는데
너무 뛰어서 힘든지 피아노도 잘 빠지고 합니다
무용한답시고 피아노까지 빠지니 이리저리 손해다 싶어서 좀 신경이 쓰이네요
애가 하고 싶어한다고 무작정 계속 시킬라니 돈도 이래저래 좀 들고 다른것마져 소홀히 하니 남감해서요
무용시켜보신분 장점과 앞으로 무용쪽으로 쭉 밀고 갈생각으로 시키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도 어차피 시키면 장래에 무용시킬작정하고 시켜야 하지 않을까 염려되어서요
시켜보신분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