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은 우울모드에서 깨어났네...
난 ~~~~ ?
아직인데...
그러는 와중에도 똘방 친구 들이 궁금 하데!
다들 자~~~알 지내고 있는지 말이야..
파랑새는 여전히 행복을 열심히 퍼다 나르고, ㅈㄸ이는 던 번다고 열심이고
아기곰은 정말로 열심히 아이들 키우고...
모꼬는 여러 일이 모꼬를 차~~암 행복하게 해주네...
그런데?
난 뭐지?
그냥 하루하루를 별 의미없이 보내는거 같다...
어디 가을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모든 여건이 안따라 주네...
그래서 속상하다...
친구 들아 나에게 희망을 주지 않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