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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이다


BY 파랑새 2005-10-29

얘들아!

나 원래 교양없다 읽어보아라

옛날에 할매랑 며느리랑 노비가 살았다네

어느날 홍합이 너무 맛있어서

며느리가 노비에게 말을 못하고

광으로 끌고가서 치마를 내리고 거기를

보여줌서 똑같이 생긴 걸 사오랬다네

그래서 홍합을 맛나게 먹었다네

할매가 먹고 시퍼서

며느리에게 물어서 똑같이 했ㄱ는디

노비가 무얼 사왔게?

아 글씨 쪼글쪼글한 군수를 사왔다네.ㅋㅋㅋ

즐거운 토요일아침이다

신랑이 지땜시 고생한데서 쌩뚱맞게

됐거든............했다

그러니 비유맞추기 힘들다네

그래서 또 내가 맞추지마 했다..........

아침에 쌤통이 나서 그만....

아! 때 벗기고 나니 마음의 때도 날아가고

애들 반찬 세가지 만들고 나니 벌써 11시32분이네

내 기분을 ㅇ업시키는 날씨와

김기덕 아자씨의 골든디스크 너무 조아

내는 음악없으면 뭔 낙으로 살까

혼자 음악 맞추어 흔들었네

오후에 친구가 온다네...............

날씨가 조금 쌀쌀하네..........국화보러 가고싶다

촐랑이 아줌나와서 아바노래 틀어준다

진짜 주기는 토요일이다.............

신랑놈한테 전화 땡길까나..........

오늘 이베짱이 조아죽겠네

아이들 성적이 90점아래로 떨어지면 우리는

인터넷 한달 종료다............내는 요기 못온다

딸은 자신있다고 아들은 두고 보라네..........이것들이...........

라디오에서 자꾸 사랑한다고 난리다

내도 시방 방방 떠서 즐겁고 사랑합니다

전국에 모든 아줌씨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