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월악산"에 갔다왔어여
단풍 구경 해서 넘 좋아서여
우리 아들도 찬 바람과 그림같은 풍경에 신바람이 솔솔~~~
쉬우면 쉽지만 한 번 이렇게 가까운데 식구들끼리 여행가는거 어렵더라구요
시아버님은 아침 부터 비도 온다고 비도 오고 볼 일도 마침 생기셨다고 일하러 가시는 바람에
시어머니 약간의 서운함을 드러 내셨지만 두 아들분께서 보디가드가 되어 또 손녀,손자들에 재롱에 힘을 얻어 열심히 등반도 하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왔지요
아하^^ 형님은 오늘 코스 시험 보는 날이라서 역시 불참
시댁에 모여 코스셤 붙고 온 형님과 담소를 나누며 묵은 김치로 만두를 만들어 온 식구들이 배불리 저녁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첨엔 시집과 친정에 비례를 크게 둬서 스스로가 많이 모자란 생각을 했는데 "식구" 란 생각으로 종지부를 찍고 마음의 문을 열고 나니 한 결 맘이 가벼워 지더라구요
우리 아들에게 있어 너무나도 큰 선물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