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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들아 뭐하니..ㅎㅎ


BY ㅈㄸ 2005-11-13

일 다닌다는  핑꼐로  신랑을  전업  주부로  취직

시켰다..ㅋㅋ

1.와이셔츠  일주일치  밀뤄 놓기..ㅋㅋ

==>  그람..토요일 날  자기가  빨아 놓으니가..ㅋㅋ

2. 애들  실래화등  잡 화일  밀뤄 두기..

==>~마지  못해  해줌..ㅋㅋ

3. 괜히  피곤 한척..토요일  일요일은  집안 일  안해 놓고

출근하기==>~억지로  해 줌..ㅋㅋ

 

푸 하 하 하..ㅋㅋ

뭐  이라..

여자가  집에서  하는 일이  뭐라...

이런  우라질ㄹㄹㄹㄹ~~~~~

 

울  매나  절  약구  죽인 줄  아세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요즘  전업 주부니..손에  주부  습진이

있는이..별  소릴  다 해요..ㅎㅎ

자기도  해 보라  이거야..

청소  빨래..만만하게  볼것  아니쥐ㅣㅣㅣ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가  달래  되는게  아니예요..

저도  여우  체질에  안  맞아 하는  스타일인데..

안돼 겠데요..여구 같은 동서에..

죽을  맞추는 시모가정..

여구가  되야 겠더라구요..

신랑  문제도  그렇구요..ㅋㅋ

 

야그가  이상한  방향으로  갔네요..ㅎㅎ

띵구들아...이   좋은   주말  저녁에  뭐하니..

낸  퇴근길에..신랑 한테..데불러 오라 했두만..

아는  언니가..산 낙지 좀  줘..또  잘  지내는  언니네에..

신랑과  가서...실컷  먹고..

맥주 3잔  먹고 왔네  그려..

피곤한데다..

더   노곤해지네..ㅎㅎ

 

이리  저리  벌서..11월에두주가  지나 가네...

이제  달력이  한 장  남았오ㅗㅗㅗ

우얀데...ㅉㅉ

나이만  자꾸  묵어서...

 

하여간  띵구들아  내느  이리  매일  보낸다...

그래도  니들에  다스한  글이  그립다..

잘 들  지내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