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닌다는 핑꼐로 신랑을 전업 주부로 취직
시켰다..ㅋㅋ
1.와이셔츠 일주일치 밀뤄 놓기..ㅋㅋ
==> 그람..토요일 날 자기가 빨아 놓으니가..ㅋㅋ
2. 애들 실래화등 잡 화일 밀뤄 두기..
==>~마지 못해 해줌..ㅋㅋ
3. 괜히 피곤 한척..토요일 일요일은 집안 일 안해 놓고
출근하기==>~억지로 해 줌..ㅋㅋ
푸 하 하 하..ㅋㅋ
뭐 이라..
여자가 집에서 하는 일이 뭐라...
이런 우라질ㄹㄹㄹㄹ~~~~~
울 매나 절 약구 죽인 줄 아세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요즘 전업 주부니..손에 주부 습진이
있는이..별 소릴 다 해요..ㅎㅎ
자기도 해 보라 이거야..
청소 빨래..만만하게 볼것 아니쥐ㅣㅣㅣ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가 달래 되는게 아니예요..
저도 여우 체질에 안 맞아 하는 스타일인데..
안돼 겠데요..여구 같은 동서에..
죽을 맞추는 시모가정..
여구가 되야 겠더라구요..
신랑 문제도 그렇구요..ㅋㅋ
야그가 이상한 방향으로 갔네요..ㅎㅎ
띵구들아...이 좋은 주말 저녁에 뭐하니..
낸 퇴근길에..신랑 한테..데불러 오라 했두만..
아는 언니가..산 낙지 좀 줘..또 잘 지내는 언니네에..
신랑과 가서...실컷 먹고..
맥주 3잔 먹고 왔네 그려..
피곤한데다..
더 노곤해지네..ㅎㅎ
이리 저리 벌서..11월에두주가 지나 가네...
이제 달력이 한 장 남았오ㅗㅗㅗ
우얀데...ㅉㅉ
나이만 자꾸 묵어서...
하여간 띵구들아 내느 이리 매일 보낸다...
그래도 니들에 다스한 글이 그립다..
잘 들 지내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