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텔레비젼에서 5형제 둔 분 나왔다
다 좋다 개인생활이니
나두 개인적으로 소감을 적어보면 아니다이다
큰딸은 만기24년짜리요
[25년이랬나..? 25년부턴 직장생활해서라니...]
막내는 부부 연금통장이라네...ㅋ~~~~~~~~~
셋째에겐 시집가서 돈 보내줄거냐니깐 아이 뜸들이다[초1?] 통장으로 넣어준다네...ㅋ
아무리 웃으게 소리라도
어찌 그런 말이 방송에 나오나....
요즘 누가 부모책임지느냐 말이다
자기 살기도 팍팍하다고 울부짖는데?? ㅋ~~~~~~~~~
시옴니 아부지 지겹다궁 맞짱뜨자는 시댄뎅 ㅋㅋ
암튼 속고 사는거징
자식에게 속궁
부모에게 속궁
나중에 잘 될거얌 속궁 ㅋㅋㅋ
삶이 별거얌??
나두 그 속 말뜻 알지만
참 쓸쓸한 초겨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