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사가 있었다
부모님두안계시는 울남편 첨시작하는아버님 제사인데 ....
너무 실수를많이했다 ..
내가 조금아니 몇초만 참으면되는걸...
일주일전서부터 남편을 갈구고
드뎌 아버님제사..
작은어머니께서 자기네들 며느리자랑 자식자랑을하는데
내가 너무못났다는죄책감에 ...........
작은어머니가시는길 남편이 인사하려구 나갈려는걸 그걸못나가게 막았다 .
문을쾅닫아버리고 ...
남편에게 할얘기못할얘기 다해버린난 ..........
내자신도 모르게 .........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리잘난것도 아닌데 .....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
그놈의 돈이 무엇인지 .............
넘후회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