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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 따근 한 쇼킹


BY ㅈㄸ 2005-11-27

퇴근 즘에  랑에게서

랑;~여  모 실비인데..30분 내로 오니라..

오늘  등산  갔거등요..

근디  지도  가야 되는  자리인데..

그 넘에  던이  뭔지..

알바  갔쥬ㅠㅠㅠ

 

그  뒷 풀이로

모이는디..

끼구  오라네요...

또  기쁨조  해  줬죠...

맥주에..

쐬주  죄금..

근디..

높은  분 집이 까정  따라가게  돼..

시간은  무척  좋았는디....

저  한  ㅃㅃ뻔치  하거등요..

맛사지  비누  좋은 것이랑..

술이랑...

기타  등등 주라  했죠..ㅋㅋ

왕  뻔치ㅣㅣㅣ

 

그건 긴데..

집에  돌아 오니..

밤 12시  다  돼 가두만..

 

이런  시 동생이  내일  친구  결혼식 왔다..

술이  많이 돼..

경찰서  전화가  왔네요...ㅠㅠㅠ

이런일이  잇나..

신랑은  등산갔다..

술이 돼..뻣어 있는데...

시동생가지..ㅇ;런  내  팔자야...

씨바  씨바 하며  나가..그래도  식구라..

도저히  내  힘으로  안돼..

근처   여관하나  잡아  챙겨  주고  왔는데..

 

이런  신랑하고도  여관  간지가..얼마인데..

이건  시동생을  여관에  들여  보내려  따라가다니...

젠장할 ..좋게  보면  벌것 아닌데..

이런  욕이  나오네요..

전부  술을  어디로  쳐 먹는지ㅣㅣㅣㅣㅣ

우리도  술을  한잔 하지만...

인사 불성이 되게는  안 먹습니다..

근데..그게  조절이  안됀다는것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돼네요...

일단  내일  신랑이  일어나면...

제게 반  죽음이죠..우띠ㅣㅣㅣㅣ

 

에고  에고  내 팔자야ㅑㅑㅑ

오늘도  넉두리  뿐이네요..

내일도  출근  혀야  되는데...

이래 가지고  출근이  될라나..우씨 ㅆㅆㅆ

하여간 이건  우리  집일이고...

님들은  평안한  밤 되세요..그럼..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