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즘에 랑에게서
랑;~여 모 실비인데..30분 내로 오니라..
오늘 등산 갔거등요..
근디 지도 가야 되는 자리인데..
그 넘에 던이 뭔지..
알바 갔쥬ㅠㅠㅠ
그 뒷 풀이로
모이는디..
끼구 오라네요...
또 기쁨조 해 줬죠...
맥주에..
쐬주 죄금..
근디..
높은 분 집이 까정 따라가게 돼..
시간은 무척 좋았는디....
저 한 ㅃㅃ뻔치 하거등요..
맛사지 비누 좋은 것이랑..
술이랑...
기타 등등 주라 했죠..ㅋㅋ
왕 뻔치ㅣㅣㅣ
그건 긴데..
집에 돌아 오니..
밤 12시 다 돼 가두만..
이런 시 동생이 내일 친구 결혼식 왔다..
술이 많이 돼..
경찰서 전화가 왔네요...ㅠㅠㅠ
이런일이 잇나..
신랑은 등산갔다..
술이 돼..뻣어 있는데...
시동생가지..ㅇ;런 내 팔자야...
씨바 씨바 하며 나가..그래도 식구라..
도저히 내 힘으로 안돼..
근처 여관하나 잡아 챙겨 주고 왔는데..
이런 신랑하고도 여관 간지가..얼마인데..
이건 시동생을 여관에 들여 보내려 따라가다니...
젠장할 ..좋게 보면 벌것 아닌데..
이런 욕이 나오네요..
전부 술을 어디로 쳐 먹는지ㅣㅣㅣㅣㅣ
우리도 술을 한잔 하지만...
인사 불성이 되게는 안 먹습니다..
근데..그게 조절이 안됀다는것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돼네요...
일단 내일 신랑이 일어나면...
제게 반 죽음이죠..우띠ㅣㅣㅣㅣ
에고 에고 내 팔자야ㅑㅑㅑ
오늘도 넉두리 뿐이네요..
내일도 출근 혀야 되는데...
이래 가지고 출근이 될라나..우씨 ㅆㅆㅆ
하여간 이건 우리 집일이고...
님들은 평안한 밤 되세요..그럼..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