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이었슴돠.. 올해 여섯살난 울딸래미 유치원 재롱잔치에 가기위해 꽃다발도 하나 준비하고 카메라도 챙기고초등4학년인 아들레미도 데구가고 싶었지만 토요일에다가 시간이 1부1시 2부는 3시인 관계로어쩌나 하다가 기냥 혼자 길을 나서게 되었답니다.순서가 또막 시작하자 마자 끼어 있어서 조금만 늦으면 놓치게되니 늦지 말라는 담임의 전화도 있고해서 제딴앤 아침부텀 수선을 떨었지요..그런데 문젠 유치원이 교통이 불편한 자리에 위치한것도 모자라 그날도 고연장을 멀찌감찌도 잠아두었더라구요..버스편도 어중간하니 하는수없이 택시를 잡아타고 오고가는불편을 감수함며생각했지요!! 사실은 그전부터 생각 해오던 거였지만 유치원을 이대로 보내도 좋은가???그런대 고민입니다 공부는 잘가르치는것같고 아이는 한번 옯기고 싶어하고이러땐 어ㅉ;ㅣ해야할지 ㅇ울형편에 차를 두대 굴리는건 무리고..매번 신랑 에게 말해서 태워다 달라고도 많이 하는 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