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하는 저는 비서 대신에 오퍼레이터를 둡니다. 예를 들어 [00항공으로 00월 들어오는 상품 하나 만들까] 한마디를 했을때, 제반사항 물을 때마다 일일히 발권부에 운송부에 묻는 사람. 한번에 그 항공의 입출국 요일, 시각, 요금, 시즌의 동향까지 알아내어 언제 물어도 대답 해주는 사람. 반응이 저마다 다릅니다. 내가 만일 오너라면, 이란 생각이 21세기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카이로에서] 2005년12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