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빠는 매일 두유를 드시며 출근을 한다
차안에 빈두유팩이 있었다..
4살된 울아들 갑자기
아들: 엄마 두유도!!
맘 : 응?? 두유 없어
아들: 아니..두유도~
맘: 두유 없대두! 빈거야! 가서 사주께~
아들: (거의 울기직전) 아니아니!!! 두유도!!!!!
맘: (버럭) 두유 없다구 임마! 내려서 사준다고!!!!!
아들: (내머리를 창쪽으로 홱 돌려주며 울먹거린다) 두유도~~~~ 엉~~엉..
창밖엔..
주유소가 있었드랬다..
ㅎㅎㅎㅎㅎㅎㅎ
엊그제 저녁 누워서 tv를 보는데 이녀석 습관처럼 내 웃도리를 제낀다
엄마 내가 배만져두께~
유난히 튀어나온 내 갈비뼈를 보더니
'엄마..찌찌가 왜 여기루 내려와떠?
얘 좀 위에다 올려나. 나 배좀 만지게..'
ㅎㅎㅎ
내 살이 문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