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송사 가요대상 차지한 김종국
나도 종국이동상이 받으니 좋았다.
한참 꿈에 정진할 때 터보노래 많이 들었다
회상도 좋았고 지금도 사랑스러워등등 히트곡 많지만
개성있는 목소리 노래가 좋았다.
뒤에있는 꽃미남 후배가수와 가까이 서니
종국동상 눈이 정말 작지만 그게 더 매력
쌍커풀 안하길 잘했네...
케이 방송 연애대상 차지한 메뚜기
평소 유머스런 모습과 다르게 수상하는
모습이 떨려보였다
그리고 실제성격도 좀 내성적인 편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작년에는 에스방송국에서만 수상해서
안타까웠는데
(그래서 대인관계가 별론가 아부도 잘 못하나라는
짠돌인가라는 별별 생각까지 했는데)
열심히 하고 진솔해보이고 웃겨서
좋은 진행자가 타서 나도 덩달아
좋았다.
엠방송 연애대상 경규아저씨
어릴때부터 쭉 몰카며 양심냉장고등등
내가 한때 엠방송만 보던 시절에
최고 코미디를 리드했던
경규아저씨가 타서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경규아저씨 용만아저씨는 많이
탔으니 이번엔
메뚜기가 탔으면 하는 바람이 솔직히 있었다
아니 최우수라도 줬으면 이렇게 안타깝진
않았을텐데...
허긴 최우수보다 대상후보가 더 날까...
엠방송 연기대상 김삼순(김선아)
그인기많던 내이름은 삼순이 자세히 잘 못봐서
잘 모르겠고
재밌게 보던 금순이의 한혜진이
수상소감을 하기도 전에
내눈에 눈물이 뚝뚝 흐르는 이유는 뭐였을까
아마도 한혜진의
여러감정이 나에게도 전해진걸까
아니면 금순이가 고생하며
남편없이 자식키우며 고생한게
갑자기 생각나서 불쌍해서 대견해서
운 것일까...
게다가 뭐니뭐니해도 수상자는
눈물을 글썽거려줘야 보는 사람맛인데
삼순이도 눈물이 앞을가려 소감이 느려지네...
흑흑..
한해를 마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열심히 최선을 다한 연애인이
상을 수상하고 격려를 받는건 기분좋은일이다.
애기낳고 전업주부하니
뭐 상받을 일도 엄꾸
두근두근 할 일도 별로 엄따.
아마 시상식을 보며 대리만족도 하고
여러 볼꺼리도 보고 그들의 짧지만
감동있는 소감이라도 들으면서
같이 마음을 나누고픈 맘도 있을 것이다.
시상식하고나면 말들이 많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네 (난 고스톱 할줄 모르지만)
모 방송국 자기식구끼리 다해먹었다 등등
게시판에는 난리도 아니다.
내가 아쉬운건 사람이 상을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니고 그들이
연기를 노래를 그리고 진행을
작곡을 춤을, 코미디등등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한해를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상이 주어지는게 아니겠는가
그런데 아쉬운건
상을 좀 다양하게 배분을 했으면
너무 인기에 치중하지 말았으면
상을 다향한 연령층에
(꼬마들이나 중견 노년 층의 연기자나 가수 등등)
배분을 하면 더 값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조연이나 엑스트라 등등
빛나진 않지만 빛나는 주연등을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든다.
또한 수상하지 않더라도
자리를 빛내며 동료, 후배, 선배를
축하해주는 모습의 연애인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덕화아저씨의 부탁해요 버전 좋았다.
하루남은 2005년
사랑하는 가족에게 당신을
남편대상감 또는 아내대상감으로
선정합니다 라고 한해동안 수고했노라고
격려해주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