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7개월 임신중인데요
직장다니다 관두니 무료해서 동생이 아기나라교재를 사며
교육있다며 심심풀이로 다녀보라 하더군요 한2주정도
어제부터 다녔는데 개안드라구요
첨엔 울대박이 태교한답시고, 또 태어나면 어케 칼켜야할지 함 들어볼라고 나갔는데
자꾸 어!! 이거 개안네 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져
나두 울대박 세상에 나옴 10개월부터 아기나라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엄마들 교육열 대단해여~~
하여튼
상담교사 꽤 매력이 있는것 같구
어쩜 좋죠??걍 교육이나 들어볼라고 했는데 맘이 움직이네 ㅋㅋ
함 해볼까여??
남편한텐 말도안했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