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망하던 작가가 될 모양입니다.
제 꿈이었지만 잊고 있었어요.물론 고등학교 다니면서 지금까지 습작을 하긴 했었죠.
그러다 작년 군 관사에서 일반 빌라로 옮기면서 너무 외로워 죽을 지경까지 오더군요.
그 외로움을 탈피해 보려 다시 습작을 시작했죠.
인터넷 사이트에다 연재도 하면서요.
그러다 전자책 계약도 하고 전자책은 지금 전자책 출판을 해서 팔리고 있긴했죠.
근데 제 책이 문고판으로 나온다네요.
제 책을 서점에서 살수 있게 된거죠~
정말 정식으로 작가가 이젠 된것 같아요.
아침에 늦잠자고 일어나 출판사에서 전화를 받고 꿈인지 생시인지 멍해 있다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죠.
ㅋㅋㅋㅋ
암튼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