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먹물 처럼 까만 고독을 따가운 햇살로 삼켜버리고방긋 웃어 주는 그대 하얀 서리 먹고 사는 겨울나무 가지위로 환한 햇살 옷 걸처 주는 그대두둔에 그대 콘택즈렌즈 넣고바라보는 눈끝마다그대가 웃고 있네끄집어 낼 수 없는 그대이기에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따라 웃는다나는 무었을 할 수 있을까하늘에 기도 해 봐도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만년 얼음속에 심장이 얼어 붙어도그대이면 뛰게 할 수 있어니나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