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뒤늦게 울애 유치원접수를했는데 입학금십오만원을 내라해서 냈습니다
근데 그저께 울아이가 가기원했던 유치원에 자리가나서 입학금환불을 요구했더니
이사가는거 아니면 안주는게 원칙인데 원장님께 말은해보겠다고 하네요넘 애매하게...
저도 그냥 거짓말로 이사이야기 할까 하다가 (애아빠가 그러라해서)
남편이 종교적인문제로 싫다한다고...(특정종교에서 하는유치원임)
양심상 사실대로 이야기했는데...뒤통수맞은기분입니다
십오만원 저한테는거금입니다
툭깨놓고 여섯살인작년꺼정 유치원보내지도 않았고요
물품을 구입한거도아니고 발목잡는용으로 챙기는돈이 입학금인가요??
아님
모르고 덜컥 입학금내버린 제잘못인가요?
접수할때 이런상황에 대해선 전혀 말이없었는데...
얼굴붉히지않고 내돈 받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시는분 좀 가르켜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