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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BY 마지막기회 2006-01-31

병술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달이 거의 지나는 하순이네요.

오늘은 불현듯 나라의 안정에 대하여 생각해 보니

60 ~ 80년대 군대, 사회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군대나 사회나 모두의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것이었지요.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나 삶이 힘들었고 열악했던 것 같습니다.

군대시절 가장 기억나는 것은 배고픔과 추위, 졸음 이 아니었나 생각되고요.

젊은이들은 군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와 사회인으로

중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격도야 수련장으로 역할을 다해

개인이나 사회, 국가발전에 공헌했음은 자타가 인정할 것입니다.

“자고로 남자는 군대에 갔다 와야 사람 된다”라는 덕담을

너무나 흔하게 듣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당시를 회고해보면 군대생활 얼마나 힘들었나요?

북한에 비해 경제, 군사력, 무기, 전력

그야말로 어느 한 가지도 비교우위에 없던 시절이니

오직 강한 정신력만 가지고 북한의 도발을 저지해왔고

이를 토대로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이라는

기념비적인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 자부합니다.

요즘 군대 다녀 온 사람보다 적당히 군대를 필한 친구들이

군대를 부정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단 생각입니다.

참으로 해괴한 일이지요?

군대가서 생고생한 친구들은 지금도 아련한 군대의 멋과 향수를 짙게 느끼건만,

민주투사니? 부모님의 은혜로 면제받은 친구들은

하나와 같이 군대를 씹고, 왜곡하고, 매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니,

이는 필시 자기 합리화위한 거시기 아닐까요?

또한 최근 일부학자들이 주장하는 역사인식을 보고는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느낌이며,

6.25전쟁과 북한 지도부, 미국과 맥아더장군의 폄훼하는 편향된 주장은

바로 잡아야만 할 민족의 논제라 본다.

이들이 주장하는 논거는 다름 아닌 학문적 연구차원이니,

만약이라는 가정논법을 쓰고 있는데

이는 역사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며 상식이하의 소치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사회는 이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젊은이, 지식인들이 국가와 안보,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잃고 민족이니, 자주니 하는 감상적 관념에 휩쓸리고,

그래도 대한민국의 정체성만 존중해야 되는 것 아닌지요?

우리의 상대적이라 할 수 있는 북한의 통일 전술,

전략을 옹호, 지지, 찬양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내가 알고 배운 역사인식으로는

이러한 편향, 왜곡된 주장에 절대 동의 할 수없고요.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은 누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가요?

우리 선배님들의 수십만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지키고,

키우고 가꾸어 온 소중한 나라가 아닙니까?

이와 더불어 한반도의 분단, 민족전쟁 역사에

미국의 공과(功過)에 대해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역사사실그대로 평가해야 하며, 친미주의자니,

매국노니 매도할 것이 아니라 역사의 진실은 도도하고 영원한 것 아닙니까?

해방이후 미국에 누가먼저 콜 했나요?

쌍방(양국)이 필요로 하여 이름모를 타국 땅에 와서

4만여 명의 자식들 목숨을 바쳤고 우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들이 필요로 하여 구원을 요청했던 것이며,

결과론적이지만 정전 반세기만에 한국은 선진자유민주, 선진경제 발전을 이룩했고

미국은 이념냉전구도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우월성 입증하지 않았나 보며,

다시금 반미,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앞서 한미동맹과 미국의 역할,

공과는 정확히 평가돼야 할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요즘 우리사회에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반미, 반전, 민족자주통일, 우리민족끼리, 외세반대,

주한미군철수, 병역거부 등을 너무 쉽게들 주장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러한 요구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나라의 힘, 튼튼한 국방이 전제돼야 할 것이며,

일부 편향된 이념과 감상적이고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을 강조해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