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서야 결정을 했네요..

태아보험 알아본지 3주가 지났어요.

머리가 넘아파서 ........결정은 잘한건지.

저는 인터넷사의 보험회사가 의심스러워서

패키지를 각각 회사에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통화를 태아보험종가분과 했는데요...

어찌나 믿어달라고 사고처리까지 책임을 지신다며.

열변을 토하시길래 저도모르게 대답을 했어요...한다고

저는 절대 인터넷상에서는 가입안하려고 했는데...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이젠 믿어야죠...하여튼 보험들어노니까 ..좋네요..

아참..제가 태아보험종가분하고 통하하면서 속으로 믿지말자 믿지말자

하며.되세기는데.집이어디사냐고 물으시길래 금호동이라고 했더니 태아보험

종가 분은 왕십리랍니다...그러더니 학교를 어디나오셨냐고 물어서

무학여고,건국대학교 나왔다고 하니까?글쎄 저희 선배인거에요..

그래서 학교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물어봤더니...ㅎㅎㅎㅎ

세상에 학교에서 총학생회 연사국장하셨던분이 태아보험종가 랍니다.

이럴수가 있나요...ㅎㅎㅎㅎ 하여튼 학연,지연 무섭네요.

이번주에 소주한잔하자는데.전안돼잖아요..그래서 남편한테 애기했더니

반갑다며.대신먹는답니다..호 저두 학교c.c고 최선배님도 c.c거든요...

하여튼 웃음이 나와서 .......태아보험종가 최 선배님요..화이팅입니다.

아휴...정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