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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췌 뭣 들 하기에..


BY ㅈ~ 2006-02-13

도당췌가  뭣들하기에 

그리  들어오는게  힘든거여..띵구들아~~~~

 

민아~~엄니 모시기가  그리  힘든겨ㅕㅕㅕ

파랑아~~요즘  바람 났냐....

 

이런  친구라공  있는 아들이..

영  상태가  삘햐ㅑㅑㅑㅑㅑ

 

목 감기란  넘이  같이 살자 드와

안나가공  뻐틴기  벌서..일주일  넘어

몸도  지치제..맘도  그렇제..

안그래도  맥주 한사바리  땡기두만...

아는  동상이  언냐  나온나..

가베압게  오백  한잔 허자네..

 

그래  기분  좋게  나가  한잔  허공  여네

들어 왔네..

맘은  한잔  허공  잡두만..

감기약에  쩔은  몸이  안 도와주네..쩝..

 

기분  좋으리 만큼 돼야 드와..

그래도  서방이라공  보고 잡다..ㅎㅎ

발렌 타인인디..초코렛  못주 우자냐  전화 혔두만..

이  화상  오늘  1차  시험  마치공..

청춘들캉..몰레 숙소에서 한잔 헌다네..

이런..이리  백조 표인 내가

바보쥐ㅣㅣㅣㅣㅣㅣㅣㅣㅣ

 

옆에  방에  아짐들 가정  바꿔줌써

보골을  체우네...

넌 오면  최소  중상이다~~~~

 

조용히  살고  잡은  장땡이를

누가  좀  말리 줘이요ㅛ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