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뭘까..........
요즘은 사춘기 맞은 울 딸처럼. 내가 심통이 나 있다...
주일이면 혼자 있는것도 짜증나고???????
에제 산에 갔다 들어오는 울신랑. 난 거실에 누워서 아는체도 않고. 꼼작 않고 누워 티비 보는척 했더니..
눈치 한번 보더니.옷 챙겨 달라는말에 있는대로 심통 부리며 짜증을 부렸다..
며칠전에 친구들 모임에서 난 맘이 상해 있었다.
유독 돈이 좀.........있는 친구가 참석 했는데... 아이 한달 학원비가 160만원 드려서 공부 했다는둥...밤 스키을 타고 왔다는등..
묻지도 않는 여름 휴가는 해외로 갈거라는등.........이 모든것들이 내 심사을 뒤집고 또 뒤집어 났다..
젠장........저년는 무슨 복에 돈이 많은거야 머리로 내내어 보지만...현실은 그친구는 많이있고. 난 없다는거다...
그렇다고 울 신랑이 나 굶기는것은 아니다..펑펑은 아니지만.... 속도 모르는 울신랑 마누라 눈치 보는라 어제 힘들었으거야.....ㅋㅋㅋ
울 아즘들도...한번 쯤은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 신랑에게 넘 미안해서 초코렛 많이 준비했어..............울 신랑 주려고 이 정도면 죄 사함 은 받을수 있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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