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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비 맞으러 간다~~


BY ㅈ~ 2006-02-14

촉 촉한  봄비님이  오시네..ㅎㅎ

 

"~왜 난  비만 오면  나가고 싶퍼..ㅋㅋ"

==>웃찻사 버전..ㅋㅋ

 

비만 옴  왠지  차분해 지다 못해

경건해 지기 까지해 진다..

이건  병명이  뭘까...

약도  없나..ㅋㅋ

 

옆집  새댁이  둘재를  10년 만에  가져..

점심  먹자  전화가 와~~

좀  있다  나갈 건데..

뭘  먹을지  메뉴를  정하랜다..

이기  제일  싫타..

뭐  먹을까...

 

고민하는것..

행복한  고민인가...

하여간에  점심도  맛나게  묵고..

바람도  좀 쐬이고  들어올란다...

 

봄  바람  맞으면  바람 나는디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