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촉한 봄비님이 오시네..ㅎㅎ
"~왜 난 비만 오면 나가고 싶퍼..ㅋㅋ"
==>웃찻사 버전..ㅋㅋ
비만 옴 왠지 차분해 지다 못해
경건해 지기 까지해 진다..
이건 병명이 뭘까...
약도 없나..ㅋㅋ
옆집 새댁이 둘재를 10년 만에 가져..
점심 먹자 전화가 와~~
좀 있다 나갈 건데..
뭘 먹을지 메뉴를 정하랜다..
이기 제일 싫타..
뭐 먹을까...
고민하는것..
행복한 고민인가...
하여간에 점심도 맛나게 묵고..
바람도 좀 쐬이고 들어올란다...
봄 바람 맞으면 바람 나는디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