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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신랑~


BY kse0105 2006-02-14

결혼2년차, 신랑과 저, 9개월된 울 아기 이렇게 세식구 입니다 털털한 저와 달리 꼼꼼한 울 신랑 저보다 더 열심히 청소합니다 아이에게 먼지가 안좋다며, 매일 베란다에서 이불털어주고, 청소기로 문지르고, 스팀질 하구... 청소기 먼지 빼고 닦는것도 제가 해본적 한번도 없네요^^ 워낙 집안일, 청소, 빨래 잘 도와주는 남편이어서 즐거운 맘으로 정리정돈은 제가 한답니다 늘 함께 하는 울 신랑...모든 신랑이 울 신랑만 같으면 가/가/문 캠페인은 없어도 되겠죠^^ 신랑 사랑해 알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