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8

개구신에게


BY 라면땅 2006-02-14

잘지내지?

쪽지로 할까 하다가 여기에 답장적는다

 

울엄마가 디스크수술받아서 좀 부산스러웠다

결과는 괜찮은것같고...낼도 엄마델꼬 병원에 소독하러 갈거다

동네병원이지만 노친네 추운데 미끄러지기라도 하면....안되니까

 

 

오늘은 열린음악회 갔다왔다

생각보다 홀이 커지 않더구나

이휘재 유열 장윤정....글고 이승기

꾸~울꺽

짜~식 어찌나 준수하든지..박수 열라 쳐줬다

 

 

누난내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꽈악안아줄께~

고추는 역시 풋고추가 맛있는거 아니겠니?아주 싱싱하더라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너 잘지내는거 알고있다

나도 그럭저럭 잘지내고있따...우리 행복한거지?

 

둘째가 삼월부터 유치원가니 오전엔 완전 자유부인된다 담달부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라야

꿈속에서도 행복하길.................^^*